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삭바삭 [바삭바삭] 마른 잎이나 가랑잎 따위를 잇따라 가볍게 밟을 때 나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 글; 국어단어장 큐레이터 정지은http://goo.gl/xJs1X 가을이 오면 특히 소리에 더욱 민감해진다최선을 다해 푸르렀을 뿐몸의 생기 붉은 단풍처럼 말라가더라도바삭바삭 몸 뒤척이는 것들행복했느냐?이 가을바삭바삭 몸 뒤척이는 것들에게난 가을볕처럼토-닥 토-닥 토닥임이고 싶다(가을이 오면 소리에 민감해진다-조성웅) 이렇게 화창한 봄날, 당신의 마음은 오히려 바삭바삭한 낙엽처럼 부서지기 쉽습니다.지금 곁에 가을볕처럼 토닥거려줄 누군가가 있습니까? 더보기 두둥실 [두둥실] 물위나 공중에 가볍게 떠 있거나 떠오르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글; 국어단어장 큐레이터 정지은http://goo.gl/OYIGm 두리번두리번 주위를 살피는 당신은 지금둥둥 떠다니는 기분일 겁니다.실실이 풀린 옷 솔기를 뒤늦게 발견한 사람처럼. 다들 무언가 하나씩 얻어가는 분위긴데 나만 아직인 것 같은 느낌을 가져본 적 있나요?두둥실 흘러가는 뭉게구름 위에 올라탔다면 너무 조마조마해 하지 마세요. 뭉게구름은 날씨가 맑을 징조래요. 그러니까 당신이 곧 다시 착지하게 될 거라는 뜻이에요.구름을 타고 높이 올라간 만큼 넓게 둘러보고 내려옵시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