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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제이미 벨은 훈훈하다.
어제는 왜 그렇게 감성적이었는지는 몰라도
달의 바다를 읽고난 후, 빌리 엘리어트를 이어서
보니 가슴이 형용할 수 없이 슬퍼졌다. (슬프다는 표현도 적절하지 않다.)
빌리를 위해 자존심을 버리고 탄광으로 돌아간 잭키도
빌리를 보내고 쓸쓸히 연습실을 둘러보는 윌킨슨 선생도
정말 괜찮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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