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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덕분에 자주 듣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그 언젠가는 듣다가 '아름다운' 이별이 있나 생각했는데 왜 쓸데없이 그런 거 걱정하고 난리


페르난두 페소아의

'교양 있되 정념 없는 삶, 언제라도 권태에 빠질 수 있을 만큼 느리지만 결코 그렇게 되지는 않을 만큼 심사숙고하는 삶을 살라'는 문장이 잊히지 않는다.


요즘=足

足 1. 발 2. 족하다

요즘 1. 두 발로 힘차게 갈 곳이 없다 2. 만족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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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책 만들면 사서 보겠다고 입으로 말한 이가 지금은 두 명 있다. 

이 계획을 아는 이가 아직 두 명밖에 없 

사람1은 두 권이고 세 권이고 사겠으니 얼른 쓰기나 하라고 했다.

그런 사람을 늘려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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