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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KTIQUE X BUCKAROO] 룩티크 10월호 - 야상의 법칙 글, 사진 편집 _ 룩티크 온라인에디터 정지은바야흐로 가을-가을룩 대세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남녀노소도 가릴 것 없이 야상이다.야상은 활동성이 높고 스타일 연출이 쉽기 때문에 캐주얼룩부터 오피스룩까지 코디의 영역이 넓다.다가오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야상과 관련된 기묘한 법칙 하나를 입증해보려 한다. 일명 "야상=TPO"라는 야상 수렴 공식!*진정한 룩티커라면 상수는 룩티크에서 찾은 버커루 야상이란 점을 알고 있을 것이다.자, 이제 시간, 장소, 상황을 대입해볼까?실마리가 되는 열쇠에 주의할 것!붉은 상의와 검은 하의의 대비는 같다. 그러나 풍기는 이미지는 상반된다.왼쪽 Alain이 출판사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커피 한 잔 사러 야상을 걸치고 나왔다면,오른쪽 Sergi는 공사 현장에 가는 건축가 느낌이다.누.. 더보기
[LOOKTIQUE] 룩티크 9월호 - Beautiful People 글; 정지은 Everywhere I go, the only thing I see is beautiful people. 거짓말을 좀 보태면 더운 여름을 버틸 수 있었던 건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이 있었기 때문. 자유로운 영혼들의 집결지에선 단 하나의 기본 원칙만 지키면 된다.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자!'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는 활동성만 보장된다면 TPO는 그걸로 충분하다. 음악과 패션의 핏을 룩티크에서 찾았다. 센스있는 룩티커라면 제목만 봐도 알 것이다. "Lose your head." "I party all day and all night." 자라섬으로의 여행 "뒷모습이 참 예쁜 그대. 당신의 얼굴도 역시 궁금해." 알록달록 "We wrote a prelude to our own fairy tal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