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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샤이닝 감독 스탠리 큐브릭 (1980 / 영국) 출연 잭 니콜슨 상세보기 드디어 봤다. (왜 이렇게 드디어 본게 많은지...) 잭 니콜슨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이 영화에서는 정말 연기의 신처럼 보였다. 음악이 적절한 것 같았다. 마지막 한 30분 동안은 웬디 목소리가 짜증나기 시작했다. 되게 특이하게 생긴 듯. 대니는 정말 귀엽게 생겨서 캡쳐까지 할 정도다. 근데 현재 모습은..... 샤이닝의 의미가 나오고 그 다음에 많이 비춰지지 않아 아쉬운 감이 있었다. REDRUM이 뭔가 했더니 MURDER 곳곳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내는 것도 재밌고 영상미도 괜찮았던 영화였다. 더보기
쇼생크 탈출 쇼생크 탈출 감독 프랭크 다라본트 (1994 / 미국) 출연 팀 로빈스,모건 프리먼 상세보기 드디어 봤다. 보는 동안 프리즌 브레이크가 생각났다. 프리즌 브레이크가 이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리라 생각된다. 앤드류에게 망치가 생긴 후 포스터 뒤에 뭔가가 있을 줄 알았다. 또한 밧줄을 구한 날 소장에게 건네주는 봉투도 뭔가 의미가 있을 줄 알았다. 돈 세탁하는 법을 레드에게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그 돈을 빼돌리리란 생각은 못했다. 탈옥을 성공하는 장면이 극적이었다. 그리고 은행에서 소장의 돈을 빼돌리는 장면은 통쾌했다. 레드의 가석방 승인 인터뷰 내용도 마지막에 바뀔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다. 마지막 장면, 멕시코의 해변에서 둘이 재회를 하는 장면은 꽤 괜찮은 듯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