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반이 지났다.
7월이라니...!
좀 전에 뜬금없이 캐롤을 들었다.
5개월 후면 크리스마스라니...!
크리스마스는 항상 설레지만 ( ).
빗소리가 시끄러워 죽겠는데도
오늘은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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