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롤리팝 frances ha 2013. 2. 25. 02:06 지구는 파란색과 하얀색이 뒤섞인 아름다운 구슬 같았어요. 아니면 한입에 쏙 들어오는 알사탕. 정말이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풍경이었죠. 저는 소리없이 눈을 깜빡이며, 저 알사탕 안에 있는 점보다 작은 제 생의 흔적들을 찾아보았어요. 글쎄, 그건 졸렬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더군요. 알사탕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간사, 말이에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cider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으으 (0) 2013.03.17 흔적 (0) 2013.03.07 미음 (0) 2013.02.16 드디어 (0) 2013.02.15 빈티지 보정 연습 (0) 2013.02.07 '1' Related Articles 으으으 흔적 미음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