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s ha
2014. 8. 19. 22:35
강습 3주차에 접어들자 수영이 재밌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다.
강사가 많이 좋아졌다며 엄지를 치켜 올렸다.
나는 칭찬이 필요했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 정말 잘하게 된다.
어느 날의 하늘
하늘 사진은 노 필터일 때 더 훌륭하다.
완연한 가을이 기대된다.
아니다. 기대하지 않을란다.
언젠가는, 때가 되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