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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어느 날
frances ha
2013. 9. 11. 00:42
울렁울렁
차고 넘치는데 내 것은 없다.
질렀다, 미친듯이.
덜 먹는 수밖에.
몹쓸 외모지상주의
울렁울렁
차고 넘치는데 내 것은 없다.
질렀다, 미친듯이.
덜 먹는 수밖에.
몹쓸 외모지상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