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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이상의 씁쓸한 괴리


인테리어는 고즈넉한데 사람은 바글바글


한희정의 고운 음색이 담긴 이화동이 떠올랐고


김 글라스는 눈 깜짝할 사이에 하늘의 색과 구름이 변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서울타워는 주는 거 없이 그냥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뻐렁친다.


갑자기, 돌연히, 별안간, 느닷없이, 불시에.

이런 건 다 순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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