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자신 있게 추천하는 영화
여태까지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4편 봤다.
<북촌방향>, <다른 나라에서>,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그리고 <우리 선희>
그중에 나는 <우리 선희>가 가장 마음에 든다.
처음에 <북촌방향>을 봤을 땐 '음... 나는 아직 영화에 대해 잘 모르는 구나'하며 난해해했지만
이젠 반복에 대한 감을 잡은 것 같다.
그의 영화에서는 항상 여주인공을 예뻐하는 이들이 많다.
'예쁘다'는 대사가 너무 많아서 나조차 그 말이 듣고 싶어졌다.
영화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좀 더 찾아보고 덧붙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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