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아니면 4월 3일 전에 못 볼 것 같아서 수업 마치고 바로 영화관으로 갔다.
보는 내내 상영관 안은 깊은 한숨이 가득했다.
"저 여자도 폭도 입니까?"
심각한 와중에도 정말 시시콜콜한 대화가 오가서 현실적이었던 것 같다.
엔딩 크레딧이 오를 때 흘러나오는 '이어도 사나'가 구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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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zzyz.egloos.com/4788280 허지웅 지슬 리뷰 '귀신이 온다'
http://goo.gl/XeAD2 김혜리 칼럼 '지슬'이라는 신비롭고 외딴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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