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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ha!
frances ha
2012. 11. 28. 02:20
한달동안 살았던 하와이-
거의 모든 상점에서 이런 음악이 흘러나왔다.
그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며칠전부터 엄청나게 생각난다.
쨍한 날씨를 포함해서 모든 게 그립다.
설렘과 두려움이 묘하게 공존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하와이에서 사왔던 코나커피가 다 떨어져서 사려고 알아보니
한국에선 3만 5천원에 판다. :-0
더 많이 사올 걸...
+저스틴은 요즘 뭐하고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학교에 강사로 온다고 했는데 없네.